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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서울꽃동네사랑의집)

예수의꽃동네 형제회 • 자매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개원일 : 2010년 6월 24일

소재지 : 서울시 종로구 상암대로 442-1

서울 꽃동네 사랑의 집은 1994년 꽃동네 회원인 김병렬(아우구스티노)회원님이 증여해 준 건물을 형제회 서울 분원으로 사용해 오다가 2010년 노숙인 무료급식소로 개원하였다.

꽃동네 재속회원과 꽃동네회원 봉사자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고 있는 서울 꽃동네 사랑의 집은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의 무료급식, 종로 작은방(쪽방)사람들과 취약계층 방문 등 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해오고 있다. 또한 서울역과 인근 노숙인들로 구성된 ‘채움합창단’을 창단하여 노숙인 재활에도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