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꽃동네형제회 • 자매회
재속회
예수의꽃동네 형제회 • 자매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오웅진 신부는 “가난한 사람만 내 이름으로 맞아들이면 나머지 것은 다 책임져 주겠다.”는 영적 체험을 통해 깨달은 믿음을 살아가던 중 꽃동네 회원과 예수의꽃동네형제회•자매회와 함께 자선과 봉사와 기도를 통하여 꽃동네를 도와줄 재속 형제회•자매회를 필요로 하게 되었으며 또한 초기부터 물심양면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하며 꽃동네 발전에 기여한 분들이 많아졌다.
이에 오웅진 신부는 예수의꽃동네형제회 • 자매회 재속수도회의 설립을 당시 청주교구장 정진석 주교님께 요청하였다. 이에 주교님은 1996년 2월 2일 주님봉헌 축일에 예수의꽃동네형제회•자매회 교구소속 재속 수도회로 공식 승인하였다. 이에 따라 같은 날 첫 입회 식에서 형제 13명, 자매 35명이 제 1기로 입회를 하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재속회 회원들은 세속에서 살면서 꽃동네 영성에 따라 추진되는 각각의 사업을 기도와 자선과 봉사로써 협력하며, 특히 꽃동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자신들의 가정에서 성소자를 양성, 배출하도록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