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 : 25장 40절)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요한Ⅰ 4,16)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요한 15,13)

꽃동네가 꿈꾸는 세상은
한 사람도 버려지는 사람이 없는 세상
모든 사람이 하느님처럼 우러름을 받는 세상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