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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꽃동네

예수의꽃동네 형제회 • 자매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방글라데시 꽃동네는 2006년 남녀 수도자를 현지 교구의 요청으로 파견하며 시작되었다.
수도자들은 수도 다카에 장애인을 위한 공동체 ‘사랑의 집’을 개원하였다.

수도자 중 박정숙 수녀는 치과 의사였기에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노트르담 칼리지 내 SOCIAL PROJECTS 기관에 무료 치과실을 개원하며 활동을 겸하였다.

2009년에는 교육받지 못하는 도시빈민 자녀들을 위한 요한학교를 개교하여 아이들 정규교육을 진행하였다.

다카 빈민지역에 있어 좁고 어려움이 많았던 방글라데시 꽃동네는 이후 교외 지역인 빠라텍으로 이전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함께 꾸질라바리에 희망의 집을 신축하고 현재는 그곳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에는 교육받지 못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희망학교를 개원하였고 이후 한국 대사관 부인회의 도움을 받아 교실 증축공사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