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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꽃동네

예수의꽃동네 형제회 • 자매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캐나다 꽃동네는 현지 교포들이 오랫동안 기도하고 준비해온 결과였다. 서기문 프란치스코 형제가 1977년부터 꽃동네 회원을 모집하였고 꽃동네재속회원인 박흥숙 데레사 자매는 회원 모집을 더욱 활성화 시켰으며 그들은 노숙인들에게 매일 아침 음식을 나누어 주며 활동을 하는 등, 사랑을 실천하며 캐나다에도 꽃동네를 설립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꽃동네 오웅진 신부는 현지 교민들의 요청을 받고 현지를 방문하여 교민들이 모은 기금을 기초로 하여 토론토 외곽에 부지를 마련하였다.

재속 회원들의 노력으로 2013년 1월 비영리 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은 캐나다 꽃동네는 예수의 꽃동네자매회 수녀를 파견하였다.

현재 캐나다 꽃동네에서는 수녀와 재속회원들이 함께 노숙인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며 피정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