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분원
로마꽃동네
예수의꽃동네 형제회 • 자매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꽃동네 수도회는 2002년 2월 교육 목적으로 수도자를 파견하였으며 오웅진 신부는 수도자들에게 교육과 사도직을 병행할 것을 요청하였다.
꽃동네 수도회는 2003년 로마 꽃동네 설립을 위한 기금마련 및 현지 실태조사를 진행하였고 로마교구청에 분원설치를 신청하였으며 곧 인가를 받았다. 2015년에는 교황청 내 노숙인 샤워장 운영을 통해 봉사하고 있으며 가난한 집시들을 위한 무료 급식을 하고 있다.
2016년에는 거리의 노숙인 중에서 중환자 분을 첫 가족으로 모셨으며 수사들은 노숙인 암 말기 환자를 맞아들여 병원입원과 집에서 투병생활을 간병하다가 임종을 맞아 장례를 치르기도 하는 등 소외된 이들의 구원을 위해 노력하며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