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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강화꽃동네)

예수의꽃동네 형제회 • 자매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설립일 : 1998년 7월 13일. 수사 1명 수녀 2명 파견

소재지 : 인천시 강화군 양사면 덕하로 114번길

꽃동네는 남북평화통일을 기도하며 통일 후 북한의 가난한 사람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할 목적으로 기도하던 중 1996년 5월 장정일, 김정희 회원님이 강화군 양사면 덕하리 산 253번지 임야를 꽃동네에 기증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여 왔다. 같은해 6월 당시 인천교구장 나길모 주교님으로부터 인천 교구에 꽃동네를 설립해 줄 것을 요청받았으며 1996년 11월 21일 인천교구 진출 및 꽃동네 설립 승인을 받았다.

1998년 예수의꽃동네형제회,자매회에서 수사 1명과 수녀 2명을 파견하며 강화꽃동네 준비에 들어갔다.

수도자들은 기존 있던 전원주택에 머무르며 인근의 의지할 곳 없는 어르신을 모시고 살며 강화꽃동네 터전을 일구어 나갔다. 이어 2010년에는 노인전문요양원을 건축하여 개원하였고 2016년에는 은인의 도움으로 성 헬레나 성당을 짓고 당시 인천교구장 최기산 주교님을 모시고 봉헌식을 가졌다.

2017년에는 성 헬레나 성당 옆에 남북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의 집인 ‘교황 프란치스코 센터’가 준공되어 축복 식을 가졌다.